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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15 20:06
어바인 한인학부모회신구 회장 인터뷰
글쓴이 : kyungchoi
조회 : 2,287  
교육도시 어바인' 명성 세우는데 열심으로 봉사한
어바인 한인학부모회 신·구 회장에 들어봤습니다 
25일 중앙일보 OC지국을 방문한 어바인한인학부모회 강민희(오른쪽) 회장과 최근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최경희씨. 이임 강민희 회장커뮤니티 주류단체 발돋움"뒤에서 계속 봉사 돕겠다"

어바인한인학부모회는 전국 어느 곳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단체다.

관내 공립고등학교(총 5개) 한인학부모회가 모두 참여하는 연합체를 지닌 도시는 어바인 외에 찾아보기 힘들다.

어바인 교육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어바인공립학교재단(IPSF)을 통해 어바인통합교육구에 10여 년 동안 교육기금을 전달하며 '교육도시 어바인'의 명성을 굳건히 하는 데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학부모들의 모임을 넘어 커뮤니티 주류 단체의 일원으로 발돋움한 어바인한인학부모회는 지난 13일 새 회장을 선출했다. 지난 2년 동안 임기를 수행해 온 강민희 회장과 다음 달 1일부터 취임할 최경희 차기 회장에게 어바인한인학부모회의 향후 활동 계획을 들어봤다.

"자녀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에도 학부모회를 돕는답니다."

어바인한인학부모회(이하 학부모회)의 강점은 강민희 회장의 이 한 마디로 요약된다. 2년 전 노스우드 한인학부모회 회장을 지낸 최경희 차기 회장도 자녀가 모두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도 학부모회를 돕던 중 중책을 맡게 됐다.

강 회장은 "캐롤 최 전 회장은 2년 전에 회장직을 떠났지만 계속 학부모회를 돕고 있다. 나도 학부모회를 위해 뒤에서 열심히 돕겠다"며 "끈끈한 결속력을 갖고 사심 없는 봉사에 앞장서 온 학부모들 덕분에 학부모회가 이만큼 발전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학부모회는 매년 IPSF를 통해 교육 기금 지원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펴 왔다.

OC 정부의 1994년 파산 여파로 어려움을 겪던 교내 음악 프로그램 기금 지원을 위해 2000년 처음 마련한 연주회 '코리안 유스 페스티벌'은 올해로 11년째를 맡는다.

기금 모금 방법도 다양하다. 매년 지역 업체들과 제휴해 구입자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밸류 카드'는 학부모는 물론 학부모가 아닌 이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학부모회 산하 자원봉사위원회를 통해 지역 사회 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일은 학부모회가 특히 중점을 두는 사업이다.

2년 마다 한 번씩 IPSF와 함께 성대한 '소울 오브 코리아' 공연을 마련해 지역사회에 한국의 혼을 심는다. 중앙일보 후원으로 바클리 시어터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객석의 절반 이상을 타인종 관객이 채울 정도로 커뮤니티의 축제로 치러지고 있다. 또 매년 10월 열리는 글로벌 빌리지 페스티벌에도 빠짐 없이 참가해 한국의 전통문화와 한식을 선보이고 있다.

어바인 교사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려 한인 학생 학부모의 입장을 이해하도록 돕는 교사 연수 프로그램 '페이스'(PACE: Program for Advancement of Cultural Education)는 올해 시행 5년째를 맞는다.

최 차기 회장은 "역대 회장들이 다져 놓은 기반 위에 학부모회가 더 내실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할 각오"라며 "임기 동안 학부모회가 내 자녀 한인 학생만이 아니라 어바인의 교육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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